몇 달 동안 스마트 폰 때문에 갈등이 있었다.
내적 갈등.
편리하고 또 필요할 것도 같고,
시대에 뒤쳐지는 것도 싫고 해서
스마트 폰을 사고 싶었지만
역시 문제는 비용이다.
특히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므로
소액 비용을 지출하며
휴대폰을 쓰는 내게는
특히 더욱 사용하기 힘든 물건.
이리저리 알아보고
웹서핑도 많이 해본 결과
스마트 폰은 아니지만
스마트 폰 흉내를 낼 수 있는
아이팟 터치 4세대라는 게 있는 걸 알아냈다.
다소 불편한 점이 많긴 하지만
통신비 들이지 않고,
기기값만
그것도 스마트 폰에 비하면
3분의 1 가격밖에 안 하는
아이팟을 사면
아이폰4의 기능을 거의 다 사용하면서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도 가능한
아이팟 터치 4세대.
이 놈을 구입하는 것도
일인지라
몇 주 고민과 웹서핑 눈요기 끝에
드디어 지르고 말았다.
과연 내게 스마트 폰 또는
스마트 폰 비스무리한 기기가 필요한 것인지
확신이 서진 않지만
어쨌든 타의에 의해
페이스 북에 입문하게 되었으니
페이스 북을 잘 활용해보고픈 욕심도 있었고,
전자사전 가지고는 부족한 부분을
네이버 일본어 사전을 통해 채우고 싶었고,
또 캠코더로 찍고 파일로 변환시키는 과정도
이제는 지겨워졌고,
이유를 대자면 끝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제일 큰 이유는 역시
아이폰 4의 스펙에 끌렸기 때문이라고 할까?
문제는
들인 비용만큼
과연 잘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오늘 받아
하루종일 이 놈을 잡고
씨름을 했는데
일단은 재미있고,
일단은 신기하고,
일단은 어떻게든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미진하지만 절반의 성공이랄까 뭐 그런 느낌.
와이파이가 가능한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지만
이놈과 빨리 친해지고 싶다.
그런데 이놈
사용방법 자체가 학문인 놈이다.....
내적 갈등.
편리하고 또 필요할 것도 같고,
시대에 뒤쳐지는 것도 싫고 해서
스마트 폰을 사고 싶었지만
역시 문제는 비용이다.
특히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므로
소액 비용을 지출하며
휴대폰을 쓰는 내게는
특히 더욱 사용하기 힘든 물건.
이리저리 알아보고
웹서핑도 많이 해본 결과
스마트 폰은 아니지만
스마트 폰 흉내를 낼 수 있는
아이팟 터치 4세대라는 게 있는 걸 알아냈다.
다소 불편한 점이 많긴 하지만
통신비 들이지 않고,
기기값만
그것도 스마트 폰에 비하면
3분의 1 가격밖에 안 하는
아이팟을 사면
아이폰4의 기능을 거의 다 사용하면서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도 가능한
아이팟 터치 4세대.
이 놈을 구입하는 것도
일인지라
몇 주 고민과 웹서핑 눈요기 끝에
드디어 지르고 말았다.
과연 내게 스마트 폰 또는
스마트 폰 비스무리한 기기가 필요한 것인지
확신이 서진 않지만
어쨌든 타의에 의해
페이스 북에 입문하게 되었으니
페이스 북을 잘 활용해보고픈 욕심도 있었고,
전자사전 가지고는 부족한 부분을
네이버 일본어 사전을 통해 채우고 싶었고,
또 캠코더로 찍고 파일로 변환시키는 과정도
이제는 지겨워졌고,
이유를 대자면 끝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제일 큰 이유는 역시
아이폰 4의 스펙에 끌렸기 때문이라고 할까?
문제는
들인 비용만큼
과연 잘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오늘 받아
하루종일 이 놈을 잡고
씨름을 했는데
일단은 재미있고,
일단은 신기하고,
일단은 어떻게든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미진하지만 절반의 성공이랄까 뭐 그런 느낌.
와이파이가 가능한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지만
이놈과 빨리 친해지고 싶다.
그런데 이놈
사용방법 자체가 학문인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