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살다보니 큰 바위 2010. 10. 6. 21:59 이런 날도 온다. 언제나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오늘 학교에서 맞닥뜨린 어떤 일에서 나는 빠져나갈 궁리를 한 두 시간쯤 하고 또 실제로 빠져나가기 위한 과정을 진행하다가 아! 그래도 이건 아니다. 내 삶이 이래서야? 내가 이래서야? 결국 정공법을 택하기로 했고 그 결과 힘들어지게 생겼다. 문제가 생겼을 때 회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부딪히기 하지만 잘 해결될 수 있을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소통과 역사와 큰바위 '이런저런 이야기' Related Articles 내 가는 길의 끝은 어디일까? 가족과 가을과 걷기 여행 가을이다. 고치고 싶은 못된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