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출근 이야기
라이더 복이 오다...
큰 바위
2009. 3. 14. 20:00
주황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의 라이더 복이 왔다.
몸에 조금 끼긴 하지만 대체로 폼이 난다.
핼맷에 라이더 복을 입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
이제 정식 라이더가 되는 것인가 가볍게 흥분이 느껴졌다.
다음 주 언제부터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해야겠다.
일단 학교 샤워실 열쇠를 복사해야겠고,
다운동까지 도로가 좁고 위험하니
차로 자전거를 옮기고
다운동부터 학교까지
타기 시작해야겠다.
사고나지 않고
안전하게 탈 수 있으면 좋겠다.
몸에 조금 끼긴 하지만 대체로 폼이 난다.
핼맷에 라이더 복을 입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
이제 정식 라이더가 되는 것인가 가볍게 흥분이 느껴졌다.
다음 주 언제부터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해야겠다.
일단 학교 샤워실 열쇠를 복사해야겠고,
다운동까지 도로가 좁고 위험하니
차로 자전거를 옮기고
다운동부터 학교까지
타기 시작해야겠다.
사고나지 않고
안전하게 탈 수 있으면 좋겠다.